김도기와 무지개 운수팀은 진광대학교 배구부 살인사건과
승부조작 카르테의 실체를 동시에 추적하며,
15년 동안 묵혀있던 비밀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로렌조 킴' 등장, 정연태의 심리를 무너뜨리다
김도기는 유럽리그 공인 에이전트 '로렌조 킴'이라는
새로운 신분을 만들어 작전에 돌입한다.
승부조작에 이용되어 온 정연태의 불안감을 이용해,
직접적인 제안 없이 스스로 정보를 찾게 만드는 방식으로
심리를 흔든다.
결국 정연태는 도기를 기회를 줄 수 있는 진짜 에이전트라고
확신하게 되고, 이 믿음은 결승전에서 사건의 흐름을 뒤집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승부조작 카르텔의 기반, 불법 베팅의 연결 고리
고은은 온라인 스포츠 도박 사이트의 운영구조를 추적하며
승부조작과 15년전 실종사건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이를 토대로 무지개 운수팀은 박민호의 행방을 찾기 위한
정교한 판을 설계했다.
조성욱의 의심과 추격전, 그리고 도기의 역전
승부조작의 핵심 인물 조성욱은 도기의 정체를 의심하고
용역 조직까지 동원해 추격을 펼친다.
하지만 도기는 뛰어난 운전 실력과 기지로 이 위기를
벗어나며 반격의 흐름을 잃지 않는다.
결승전의 반전, 승부조작을 깨뜨린 한 사람
사건의 변곡점은 U-리그 결승전이었다.
그동안 지시에 따라 움직였던 정연태는
도기의 말에 크게 흔들리며 승부조작을 거부한다.
마침내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장면은 이번 회차의
가장 강렬한 순간이었다.
정연태가 조성욱에게
"박민호에게 사과하라"라고 요구하며
오랜 두려움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장면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15년 만에 밝혀진 박민호의 흔적
정연태의 돌발 행동으로 조성욱은 극도의 공포에 휩싸여
15년 전 시신을 유기했던 장소로 도망치듯 달려간다.
그 뒤를 조용히 따라간 도기는 마침내 땅 속에서
박민호의 시신이 묻혀있던 위치를 확인한다.
최종빌런 '천광진' 본격등장
엔딩에서는 승부조작 카르텔의 정점에 있는
천광진(음문석)이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는 시신을 확인하고 동요하는 조성욱에게
차갑고 위협적인 경고를 남기며 긴장감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마무리... 한 사건의 끝이 아니라 시작
'모범택시 시즌3' 7화는
✔️ 15년 전 박민호 사건
✔️ 현재의 승부조작 카르텔
두 사건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을 보여준 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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