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표 속 식탁 3

여수맛집, 1박2일 굴구이식당에서 제대로 즐긴 겨울 굴

겨울 여수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은 단연 굴이다.이번 여수 일정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식사는바로 여수 '1박 2일 굴구이식당'에서 먹은 굴 한상이었다. 가게이름처럼 여행 코스에 딱 어울리는 곳이고,겨울 제철 굴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김이 가득한 석화찜, 여수 겨울의 정석석화찜.커다란 찜통에 석화가 가득 쌓여 나오고,뚜껑을 여는 순간 김이 확 올라온다. 장갑을 끼고 하나씩 껍질을 까먹는 방식인데굴 알이 작지 않고 속이 꽉 차 있다.비린 향은 거의 없고 담백하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이 느껴진다. 굴 껍질에 이물감이 없고전반적으로 세척이 잘 된 느낌이라 먹는 내내 깔끔했다. 👉🏻 1박 2일 굴구이 식당 석화찜 특징▫️ 굴 크기 균일▫️ 비린 맛 거의 없음▫️ 김이 식을 틈 없이 계속 뜨거움..

노벰버35 노벰버블렌딩 리뷰 : 과실향과 고소함이 동시에 살아있는 데일리원두

노벰버 35의 여러 원두를 돌려 마셔봤지만,결국 가장 자주 주문하게 되는 건 이 노벰버 블렌딩이다. 케냐,브라질,과테말라,에티오피아가 섞인 구성이라과일 향과 고소함이 동시에 살아있는 특징이 뚜렷하다. 집에서 커피머신으로 내려 마실 때도 맛이 안정적으로유지돼 데일리 원두로 쓰기 좋다. 1. 향 : 첫 모금 전부터 기분 좋아지는 편▫️ 봉투를 여는 순간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과일 향이 동시에 올라옴▫️ 에스프레소 추출할 때 스팀 위로 올라오는 향이 깔끔▫️ 컵 가까이 대면 초콜릿, 견과류 느낌과 과일향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음 향이 강하긴 한데 부담스럽지 않아 '일상 커피'로 적합하다. 2. 산미 : 과하지 않고 딱 균형 있게▫️ 과한 산미가 없어서 아메리카노로 마셔도 편함▫️ 입안에 툭 치는 정도만 살짝, ..

보드람 치킨 매장 방문 리뷰

오랜만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보드람 치킨 매장에 직접 다녀왔다.배달도 좋지만,치킨은 역시 갓 튀긴 상태로 테이블에 올라오는 순간이 제일 맛있다.이번에는 오리지널 한 마리 주문했는데,비주얼부터 기대를 넘겼다. 1. 테이블에 딱 올라온 순간사진 그대로, 트레이 위에 치킨이 깔끔하게 담겨 나왔다.▫️ 황금빛 튀김 색감▫️ 얇고 바삭하게 올라온 튀김옷▫️ 날개, 다리, 가슴 고르게 나온 구성▫️ 깔끔한 접시, 집게 세팅 딱 보자마자 " 아 오늘은 성공이다." 싶은 비주얼이었다. 2. 튀김 상태 진짜 좋았음갓 튀긴 치킨이라 그런지 기름기가 번들거리지 않고 바삭함이 살아있다.▫️ 튀김옷 얇아서 부담 없음▫️ 뜯는 순간 바삭 소리 나는 타입▫️ 고기 결이 보여서 재료 상태도 괜찮아 보였음 특히 윙이랑 다리가 ..